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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22
해양경찰이 지난해 말부터 무등록 상태인
강릉항의 요트 마리나 시설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이달초 강릉항 요트선주들을 만나
계류장 무등록 상태에서의 운항문제와
계류비 문제 등현장 조사를 벌였고,
마리나 업체 대표에 대해
소환조사를 요청했습니다.
강릉시도 마리나 운영업체가
어항구역 내 불법으로 설치한
울타리 시설물의 철거 통보에 응하지 않자
최근 해경에 고발조치했습니다.
해당 마리나 업체는 어촌어항법에 따라 지방해양수산청에
요트 계류보관업 등록을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며,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강릉항의 요트 마리나 시설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이달초 강릉항 요트선주들을 만나
계류장 무등록 상태에서의 운항문제와
계류비 문제 등현장 조사를 벌였고,
마리나 업체 대표에 대해
소환조사를 요청했습니다.
강릉시도 마리나 운영업체가
어항구역 내 불법으로 설치한
울타리 시설물의 철거 통보에 응하지 않자
최근 해경에 고발조치했습니다.
해당 마리나 업체는 어촌어항법에 따라 지방해양수산청에
요트 계류보관업 등록을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며,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