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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2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산 명태 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속초시가 명태 가격 안정화를 위해
정부 비축분을 조기 방출해 줄것을
해양수산부에 공식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속초시는 오늘(21일)
코다리 생산 업체들과 대책을 논의하고,
올해 하반기 러시아 해역에서 조업이 불투명해
명태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다
선사 등 업자들이 담합해
가격이 더 올랐다며
정부 비축분의 조기 방출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태 가공 업체가 많은
속초와 고성 양양, 인제 지역
4개 시군 연합 수산물 협의체를 만들어
대응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러시아산 명태 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속초시가 명태 가격 안정화를 위해
정부 비축분을 조기 방출해 줄것을
해양수산부에 공식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속초시는 오늘(21일)
코다리 생산 업체들과 대책을 논의하고,
올해 하반기 러시아 해역에서 조업이 불투명해
명태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다
선사 등 업자들이 담합해
가격이 더 올랐다며
정부 비축분의 조기 방출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태 가공 업체가 많은
속초와 고성 양양, 인제 지역
4개 시군 연합 수산물 협의체를 만들어
대응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