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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21
최근 전국적으로 꿀벌이 사라지는 현상이
확인된 가운데 도내에서도
1만 3천 개의 벌통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한국양봉협회 등과 합동으로
꿀벌 실종 피해를 조사한 결과
전국 4천 1백여 개 농가,
38만 9천 개 벌통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도내에선 1만 3천 33개 벌통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특히 강릉에서 1만 3천여 군 가운데
43%인 6천 군이 사라졌고
영월에서도 농가 24%에서 피해를 입어
통상 10~20% 정도인 피해보다 많아
강릉시, 영월군과 함께
원인 파악을 위한 사실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확인된 가운데 도내에서도
1만 3천 개의 벌통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한국양봉협회 등과 합동으로
꿀벌 실종 피해를 조사한 결과
전국 4천 1백여 개 농가,
38만 9천 개 벌통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도내에선 1만 3천 33개 벌통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특히 강릉에서 1만 3천여 군 가운데
43%인 6천 군이 사라졌고
영월에서도 농가 24%에서 피해를 입어
통상 10~20% 정도인 피해보다 많아
강릉시, 영월군과 함께
원인 파악을 위한 사실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