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에 일손 부족이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농업 인력 지원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강원도는 상황실을 통해
농업 인력 수급 지원책 발굴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 관리,
농업 기계 현장 수리 등을 도울 계획입니다.
특히, 여성과 고령 농업인들에게
인력과 장비를 우선 지원하고,
농촌 인력 구인과 구직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오는 11월 말까지
상황실을 농촌 인력 컨트롤 타워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