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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16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에 사는
취약계층의 원활한 복구를 위해
대출 상환 유예와 같은
특별 금융지원이 시행됩니다.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와 경북 지역 취약계층 가운데,
전통시장 상인회와
미소금융 대출 이용자의 상환 기간이
각각 2년과 6개월씩 연장됩니다.
또, 신규 미소금융 이용자는
최대 2.5%p 인하된 금리와
1천만 원 상향된 한도의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강원경찰청은
동해안 산불 발생 기간,
피해 주민들에게 부과한
교통 과태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습니다.
취약계층의 원활한 복구를 위해
대출 상환 유예와 같은
특별 금융지원이 시행됩니다.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와 경북 지역 취약계층 가운데,
전통시장 상인회와
미소금융 대출 이용자의 상환 기간이
각각 2년과 6개월씩 연장됩니다.
또, 신규 미소금융 이용자는
최대 2.5%p 인하된 금리와
1천만 원 상향된 한도의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강원경찰청은
동해안 산불 발생 기간,
피해 주민들에게 부과한
교통 과태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