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2023 AFC챔피언스리그에 강원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이
도민구단인 강원FC가
K1리그 상위 팀이 참가하는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면
선수단 이동 편의를 위해
국제선 전세기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플라이강원은 지난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을 맺었고,
전세기는 보유 항공기로 운항할 수 있는
국가에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제공 횟수는
모두 3차례, 왕복 6회이며,
비용은 10억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