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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14
울진˙삼척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사실상 모든 불이 꺼져
산림, 소방당국이 뒷불감시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지역별로
공무원과 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을 배치해
불이 다시 발화하는지를 감시하고 있고,
만일의 상황에 대해
진화체제도 일부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213시간 이어진
울진·삼척 산불로 인한
산불 영향 구역은 2만923㏊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또, 인명 피해는 없지만,
주택 319채, 농축산 시설 139개소 등
시설물 643개소가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한편, 산불이 진화됨에 따라
해당 시군들은 피해 조사와 복구,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실상 모든 불이 꺼져
산림, 소방당국이 뒷불감시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지역별로
공무원과 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을 배치해
불이 다시 발화하는지를 감시하고 있고,
만일의 상황에 대해
진화체제도 일부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213시간 이어진
울진·삼척 산불로 인한
산불 영향 구역은 2만923㏊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또, 인명 피해는 없지만,
주택 319채, 농축산 시설 139개소 등
시설물 643개소가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한편, 산불이 진화됨에 따라
해당 시군들은 피해 조사와 복구,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