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지 주민들에 대한 심리상담이
각 시.군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됩니다.
강릉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산불 피해를 입은 옥계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각 피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1차 심리 상담을 진행한 결과
2명이 심층 상담이 필요해
추가 상담을 할 계획입니다.
동해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8일 춘천의 트라우마센터와 함께
승지동 피해민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주엔 망상동 피해민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