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울진·삼척 산불 마침내 꺼졌다, 213시간 만에 진화 완료 삼척시 이웅 2022.03.13 19:25 188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2-03-13 장기간 이어졌던 울진·삼척 산불이 마침내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이 발생한 지 213시간 만인 오늘 오전 9시쯤 주불을 진화해, 잔불 진화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막판에 산세가 험한 응봉산 쪽까지 산불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비가 내리면서 주불을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울진과 삼척을 합쳐 축구장 면적의 2만9천여 배에 달하는 2만832 헥타르의 산림이 탔고, 역대 가장 긴 시간 발생한 산불로 기록됐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5.01.18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강릉시] 강릉 경포 입구 창고서 화재... 한때 대응 2단계 2025.01.18 17:15 오늘(18일) 오전 11시 50분쯤 강릉시 포남동의 한 유통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 인접 다가구 주택과 야산으로 옮겨 붙어 소방당국이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3동과 인근에 주차도니 화물차 2대가 … NEW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