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강원도민 10% 확진..중환자 병상 5개 남아

강릉시가 옥계면 금진리와 강동면 심곡리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복합 관광단지 조성을 앞두고 오는 18일 탑스텐 호텔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강릉시가 추진하는 복합 관광단지는 금진리와 심곡리 일대에 1조 5천억 원을 투자해 바다 공연장과 에코…

고의로 불을 질러 강릉 옥계와 동해 일대에서 대형 산불을 나게 한 60대 남자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1시쯤 토치로 산림에 불을 질러 대형 산불을 낸 60살 A씨를 현주 건조물 방화와 산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

동해시와 강릉시가 산불 피해 주민의 조속한 생활안정과 응급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현재까지 산림 2,660ha를 비롯해 주택과 사찰 등 130곳과 일부시설물 53곳이 피해를 입었으며, 52가구 120명의 이재민이 발생…

강릉시 도심과 양양 일부지역에 연무와 함께 매캐한 냄새가 가득하지만, 현재까지 추가 접수된 화재 상황짆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각 지자체와 소방서, 산림당국에 따르면 현재 진화 중인 산불 상황 외에 추가 접수된 화재는 없으며 동해안 일대의 산불 진화…

오늘 오전 6시 30분쯤 강릉시 교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한 상가 앞 건물 기둥을 들이박고 전복돼 운전자 70살 A씨와 동승자 62세 B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아파트 현장에서 일하는 동료로, 출근길 우…

강릉시가 탄소중립 도시의 기반을 갖추기 위해 친환경 관련 사업을 추진합니다. 백억 원을 들여 주민센터와 도서관 등에 환경 측정기를 설치하고, 미세먼지와 폭염 등을 피할 수 있는 스마트 대피소 등을 갖추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강릉…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울진 삼척 피해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같은 시기 산불이 발생한 강릉과 동해지역에 대해서도 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원경제인연합회와 동해경제인연합회는 똑같은 시기에 발생한 재난 피해에 차이…

춘천, 원주에 이어 강릉에도 새학기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별도 PCR검사 선별진료소가 운영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8일부터 강릉원주대 치과병원 앞 주차장에 학생, 교직원 별도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신속 항원검사 여부와 상관없이 PCR검사를 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