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이 공모한
'2022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도내 5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앞으로 4년 간 국비 등 118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원주 단강 1리와 홍천 광원 1리,
양구 현2리와 영월 쌍용 5리,
삼척 흥전 4리입니다.
이에 따라 5개 지구에는 재해예방 시설을
비롯해, 돌봄과 소득 창출 등을 위한
다목적 시설, 노후 불량 주택 개선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