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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13
올해 들어 저조했던 도내 어획 실적이 점차 늘어 지난해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최근까지 집계된 도내 어획량은 5천11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6%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근해통발과 연안 자망어선의 활발한 조업 활동으로 붉은 대게와 가자미, 도루묵 어획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징어는 낮은 수온으로 어군이 분포하지 않아 여전히 예년보다 저조한 어획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최근까지 집계된 도내 어획량은 5천11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6%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근해통발과 연안 자망어선의 활발한 조업 활동으로 붉은 대게와 가자미, 도루묵 어획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징어는 낮은 수온으로 어군이 분포하지 않아 여전히 예년보다 저조한 어획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