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국립공원·강릉 송천마을, 로드킬 예방 위해 양서류 구조 활동

속초시가 이달부터 지적 민원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적측량 원스톱 서비스'는 토지소유자가 개발 행위와 지적측량 신청을 할 때 다음에 필요한 토지이동정리 신청서를 동시에 접수해 한번에 처리해주는 서비…

울진˙삼척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사실상 모든 불이 꺼져 산림, 소방당국이 뒷불감시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지역별로 공무원과 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을 배치해 불이 다시 발화하는지를 감시하고 있고, 만일의 상황에 대해 진화체제도 일부 유지하…

[앵커] 동해시가 5년여 전부터 시내버스 안내시스템을 일부 정류장에 갖춰 시민들에게 운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아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정상 운영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삼척시가 정부의 '지방소멸 대응기금' 지자체 배분액을 최대로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섭니다. 삼척시는 지난달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전문기관에 의뢰하고 실무회의를 열어, 삼척시만의 차별화된 사업 발굴과 …

강릉시가 옥계면 금진리와 강동면 심곡리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복합 관광단지 조성을 앞두고 오는 18일 탑스텐 호텔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강릉시가 추진하는 복합 관광단지는 금진리와 심곡리 일대에 1조 5천억 원을 투자해 바다 공연장과 에코…

장기간 이어졌던 울진·삼척 산불이 마침내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이 발생한 지 213시간 만인 오늘 오전 9시쯤 주불을 진화해, 잔불 진화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막판에 산세가 험한 응봉산 쪽까지 산불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