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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11
고의로 불을 질러 강릉 옥계와 동해 일대에서
대형 산불을 나게 한 60대 남자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1시쯤
토치로 산림에 불을 질러 대형 산불을 낸 60살 A씨를
현주 건조물 방화와 산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도끼로 이웃집 유리창까지 깨
특수재물손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당일 불을 내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A씨는 주민들이 무시해서
방화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형 산불을 나게 한 60대 남자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1시쯤
토치로 산림에 불을 질러 대형 산불을 낸 60살 A씨를
현주 건조물 방화와 산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도끼로 이웃집 유리창까지 깨
특수재물손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당일 불을 내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A씨는 주민들이 무시해서
방화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