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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11
동해시가 산불 피해 지역을
'특별도시.문화재생사업'에 지정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동해시는 최근 10년 간 4백억 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묵호등대 감성마을'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관광객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특별 도시.문화재생사업'에
지정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현장을 장문한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산림 인접마을 비상소화전 설치 확대와
산불 취약시기 소방헬기, 전문진화대 상주 등
산불 진화 체계 마련을 요청하고
산림이 소실된 지역에 태풍, 장마철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업비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특별도시.문화재생사업'에 지정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동해시는 최근 10년 간 4백억 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묵호등대 감성마을'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관광객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특별 도시.문화재생사업'에
지정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현장을 장문한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산림 인접마을 비상소화전 설치 확대와
산불 취약시기 소방헬기, 전문진화대 상주 등
산불 진화 체계 마련을 요청하고
산림이 소실된 지역에 태풍, 장마철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업비 지원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