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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11
노동단체가 중대재해 사고가 빈발하는 기업에
대한 검찰의 강력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영동권역 산업재해예방 실천투쟁단과 정의당,
노동당 등은 오늘 춘천지검 강릉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표시멘트와 쌍용 C&E에서
중대재해사고가 빈발하게 발생하고 있고,
일부 사업장은 공사 금액 기준이 충족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법망을 피해 가려 한다며,
검찰에 사법 정의를 바로 세워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투쟁단은 이윤 추구와 처벌 우려에만 신경 쓰는
기업들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뤄져야
산업재해 예방이 실천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한 검찰의 강력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영동권역 산업재해예방 실천투쟁단과 정의당,
노동당 등은 오늘 춘천지검 강릉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표시멘트와 쌍용 C&E에서
중대재해사고가 빈발하게 발생하고 있고,
일부 사업장은 공사 금액 기준이 충족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법망을 피해 가려 한다며,
검찰에 사법 정의를 바로 세워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투쟁단은 이윤 추구와 처벌 우려에만 신경 쓰는
기업들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뤄져야
산업재해 예방이 실천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