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자원봉사자 1만 명, 성금 모금액 185억 원 달해

강릉시와 에코파워 발전소 운영 협력사인 한전산업개발이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등의 상생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강릉시와 한전산업개발은 강릉지역 출신 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장비와 소모품 등을 지역업체 물…

다음 달부터 강릉 해변가를 운행하는 해안관광 버스노선이 신설됩니다. 강릉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안목 커피거리 정류장에서 주문진해변 정류장까지 23km 구간을 운행하는 바다와 차를 합성한 이름의 시티(Sea Tea) 버스를…

[앵커] 동계올림픽에 맞춰 조성한 강릉 유천지구에 아파트 입주민과 상가 영업이 늘면서 주차난과 교통 문제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상가 밀집 지역에는 차량 통행마저 어려운데 주차장 추가 확보와 교통 체계를 바꾸는 등의 개선 대책이 필요합니다. 김형호 …

강릉시가 기존 예산대비 15.1% 증가한 1조 5천억 규모의 제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강릉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강릉시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경기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현안사업 등을 위해 생활안정자금 260억 원을 비롯해 사회복지분야 144억 원, …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으로 채용된 강릉출신 우 모씨의 부친이 강릉시 선거괸리위원에서 해촉됐습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정기위원회의를 열고, 지난 22일 우동명 강릉시선거관리위원이 개인적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선관위원직 해촉을 결정했습니다…

올해 강릉국제영화제가 폐지된 가운데 해당 법인은 당분간 존치될 전망입니다. 사단법인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늘 임시총회를 열고, 강릉시의 예산과 행정 지원없이는 영화제 개최가 불가능하다며 개막을 4개월 앞둔 시점에서 영화제를 폐지한데 대해 지극히 유감스럽다…

[앵커] 교통올림픽이라고 불리는 2026년 ITS 세계총회를 앞두고 현지실사단이 개최도시 선정을 위해 하루 일정으로 강릉을 찾았습니다. 이번 현지실사는 대부분 비공개로 진행됐는데, 강릉시는 현재 진행 중인 지능형교통체계 기반구축사업과 컨벤션센터 건립…

도내 4개 지역에서 공공심야 약국이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춘천과 원주, 강릉, 속초 등 4개 지역에서 운영되는 공공심야 약국은 정부 지원 시범사업으로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됩니다. 공공심야 약국은 기존에 밤 …

교통 분야 올림픽으로 불리는 '지능형 교통체계, ITS 세계 총회' 아시아-태평양 사무국이 내일(25) 강릉 현지 실사를 벌입니다. 유치위원 4명과 실사단 3명으로 구성된 방문팀은 국토교통부, 강원도, 강릉시와 함께 내일(25) 강릉 올림픽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