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노후된 보건기관 5곳에 대해
친환경 공공건축물로 탈바꿈을 추진합니다.
고성군이 2022년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7억 4천만 원을 확보해
토성면보건지소와 명파, 어천, 성천, 용암보건진료소 등 5곳에
에너지 성능과 실내 공기질 개선 등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합니다.
공사는 이달 말쯤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공사 기간 인근 마을회관, 경로당에
임시 보건지소, 임시보건지료소를
마련해 진료공백이 없도록 운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