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면서 회사 근처 편의점에 들렀습니다....커피를 집어 들고 계산대로 가자 주인 아저씨가 안부를 물으며
인사를 건네시더라구요..나도 모르게 한숨 부터 나오며' 글쎄요" 라고 답했네요...
걱정스런 얼굴로 무슨일 있냐 물으시는데..별일 없습니다...요즘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도 많아서요.....
월요일 아침에 나타나는 저의 얼굴 표정 이였나 봅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네요....몸이 무겁고 힘이 드셔도 표정만은 웃는 표정 지어보아요...
오늘도 편의점에서 들으곡 신청합니다....오래된곡 인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