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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06
수영대회 유치에 필수요소지만
번번히 무산돼 왔던
원주시의 50미터 수영장 건립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원주시는
태장동 옛 캠프롱 미군부지 내
50미터 수영장 건립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도비와 시비 300억원을 들여
오는 2025년까지 캠프롱 부지에
6천 2백㎡ 규모, 50미터 8레인 등을 갖춘
수영장 건립에 나섭니다.
그간 원주에서는 50미터 수영장이 없어
정식 수영대회를 열 수 없었고, 강원권역
수영선수 육성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번번히 무산돼 왔던
원주시의 50미터 수영장 건립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원주시는
태장동 옛 캠프롱 미군부지 내
50미터 수영장 건립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도비와 시비 300억원을 들여
오는 2025년까지 캠프롱 부지에
6천 2백㎡ 규모, 50미터 8레인 등을 갖춘
수영장 건립에 나섭니다.
그간 원주에서는 50미터 수영장이 없어
정식 수영대회를 열 수 없었고, 강원권역
수영선수 육성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