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오는 7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속초해경과 동해해경은 오늘(4)부터 7일까지
동해안에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경은 방파제와 해안가에 대한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이용해
대국민 안전방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올해 들어 위험예보가 발령된 건 이번이 네 번째로,
위험예보가 발령됐을 땐
방파제나 갯바위 출입을 자제하는 등
관광객과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