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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03
석탄공사 노조가
가행 광산의 단계별 조기 폐광을
정부와 잠정 합의했습니다.
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은 어제 (2일)
석탄공사에서 열린 노·사·정협의체 회의에서
2023년 전남 화순광업소,
2024년 말 태백 장성광업소,
2025년 말 삼척 도계광업소 순으로
단계별 조기 폐광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석탄산업법에서 정한 폐광대책비 이외에
특별위로금을 노동자에게 지급하기로 하고
구체적 액수는 오는 5월까지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석공 노조는 정부의 폐광 정책에 반발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지 일주일 만인
지난 달 17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조기 폐광과 폐광대책비 지급에 대한
물밑 협상을 벌였습니다.
가행 광산의 단계별 조기 폐광을
정부와 잠정 합의했습니다.
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은 어제 (2일)
석탄공사에서 열린 노·사·정협의체 회의에서
2023년 전남 화순광업소,
2024년 말 태백 장성광업소,
2025년 말 삼척 도계광업소 순으로
단계별 조기 폐광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석탄산업법에서 정한 폐광대책비 이외에
특별위로금을 노동자에게 지급하기로 하고
구체적 액수는 오는 5월까지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석공 노조는 정부의 폐광 정책에 반발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지 일주일 만인
지난 달 17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조기 폐광과 폐광대책비 지급에 대한
물밑 협상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