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곧게, 동해해솔학교 개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업들의 성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해시 출신 DB그룹 김준기 창업회장이 사재 2억 원을 산불 성금으로 기부했고, 이를 대신 전달한 DB메탈 김경덕 사장도 주민들의 고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3억 원을 기탁해 모두 5억 원의 성…

동해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돌봄서비스 확대에 나섭니다. 올해 40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홀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지원하는 활동 지원급여 시간당 단가와 가산 급여를 각각 인상합니다. 또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도 월 100시간에…

새학기 학교에서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증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강원도재활병원, 동해한마음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각각 춘천동원학교, 동해해솔학교에 의료 지원이 필요한 중도중복장애학생을 위해 상주 간호사를 지원하기로 …

해경이 오는 7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속초해경과 동해해경은 오늘(4)부터 7일까지 동해안에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경은 방파제와 해안가에 대한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나서면서 우리나라도 금융 제재 등에 동참을 결정했습니다. 도내에서 러시아와의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동해항의 수출입 위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

[앵커] 영동남부권 장애 학생들의 특수교육을 위한 동해해솔학교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원거리 통학불편을 겪었던 동해, 삼척지역 장애 학생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리포트] 오전 9시, 학교 현관으…

동해시가 참전 유공자와 국가 보훈 대상자 수당을 인상했습니다. 동해시는 지난달 관련 조례를 개정해 보훈 명예 수당은 기존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올리고 참전 명예 수당은 기존 월 10만 원에서 6.25참전 유공자 20만 원, 월남 참전 유공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3월 한 달 동안 항만 시설과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동해해수청은 해빙기를 맞아 동해항 북방파제 등 항만·운영 시설물 93곳과 강릉 정동진 연안정비사업 현장, 삼척 원평 연안 정비 사업 등 건설 현장 6…

동해시 대진항이 해양수산부의 포스트 어촌 뉴딜 시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철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동해 대진항은 해수부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 사업에 선정돼 국비 49억 원 등 모두 70억 원이 투입돼 2025년까지 4년 동안 관련 사업이 추진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