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으로 연일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오후 6시 기준, 5천 명에 육박하는
4,845명이 추가돼 또다시 최다 확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 1,199명, 춘천 1,109명 등
각각 1천 명을 넘었고 강릉 630명,
속초 273명, 동해 223명 등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69,204명입니다.
도내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오늘 0시 기준 61.9%를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는 6명 늘어
67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