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교육지원청과 강릉지역 교사 12명이 함께
민간인 학살을 주제로 만든 애니메이션 '노암'이
강원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학끼오tv'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노암'은 강릉 노암터널을 소재로
일제강점기부터 6.25 전쟁기 민간인 학살이 발생할 때까지
강릉지역의 아픈 현대사를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강릉교육지원청은 이번에 제작한 우리 지역 교과서 '노암'과
애니메이션 '노암'을 각급 학교에 보내
1학기부터 초,중,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고,
교육과정에 대한 포럼도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