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하루 3천 명대 지속, 7개 시군 세 자릿수 확진자

[앵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정선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은 논란 끝에 한시적으로 곤돌라를 운영하고 동시에 생태 복원을 추진하기로 합의됐는데요. 당장 5월에 운영한다는 곤돌라 시설 활용도 생태복원계획도 협의가 지연되고 제동이 걸려 답답한 상황입니다…

올해 강원도내 벚꽃은 이달 31일 강릉을 기점으로 평년보다 일주일 가량 일찍 피겠습니다. 민간기상업체 웨더아이는 올해 벚꽃은 오는 31일 강릉, 4월 1일 원주, 4월 5일 춘천 순으로 평년보다 5일에서 7일 가량 일찍 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

오늘(1) 새벽 2시쯤 양양 수산항 방파제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빠져 있다는 신고를 받은 속초해경이 경비함정과 경찰관을 현장에 파견한 끝에 멧돼지를 사살했습니다. 해경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의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살한 멧…

강릉시가 올해 전기자동차 천 대가량을 보급하기 위한 지원사업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사업비 178억 원을 투입해 승용차 340대와 소형 화물차 462대 등 모두 천 17대의 전기자동차 구매에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는 차종별로 최대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3월 한 달 동안 항만 시설과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동해해수청은 해빙기를 맞아 동해항 북방파제 등 항만·운영 시설물 93곳과 강릉 정동진 연안정비사업 현장, 삼척 원평 연안 정비 사업 등 건설 현장 6…

정선군의 주요 기업들이 한 회사 당 스포츠 한 개의 종목을 후원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정선군체육회는 스키와 테니스 등 16개 종목에 대해 정선군에 주소를 둔 주요 기업들에게 후원을 받아, 각 종목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비롯한 각종 지원에 나서기로…

속초시가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돼 있는 슬레이트 자재 철거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속초시는 올해 약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일반 가구는 슬레이트 자재의 철거와 처리 비용을 포함해 주택은 최대 352만 원, 비주택은 540만 원까지 지원하며 철거 …

동해시 대진항이 해양수산부의 포스트 어촌 뉴딜 시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철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동해 대진항은 해수부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 사업에 선정돼 국비 49억 원 등 모두 70억 원이 투입돼 2025년까지 4년 동안 관련 사업이 추진됩니다. …

영동 남부권 장애 학생들을 위한 동해해솔학교가 다음 달 2일 개교합니다. 동해해솔학교는 모두 2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옛 남호초등학교 부지에 지난해 12월 준공됐으며, 유치원 1학급과 초등 7학급, 중등 3학급, 고등 3학급, 전공과 3학급 등 …

강릉시가 올해 신규사업 발굴과 계속사업, 국책사업 등과 관련해 국비 8천억 원을 확보한다는 목표입니다. 강릉시는 오늘(28) 부시장 주재로 '국비 확보 전략회의'를 열고 ITS 구축사업 120억 원과 진안, 저동지구 풍수해 정비사업 79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