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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2-24
영동지역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영동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99.2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떨어지는 가운데
이달 심리지수는 94.7로
지난달보다 1.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본다는 의미로,
현재 생활 형편과 가계수입전망 등 세부 항목의
심리 지표가 대부분 지난달보다 떨어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영동지역 3백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273가구가 응답해 91%의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영동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99.2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떨어지는 가운데
이달 심리지수는 94.7로
지난달보다 1.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본다는 의미로,
현재 생활 형편과 가계수입전망 등 세부 항목의
심리 지표가 대부분 지난달보다 떨어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영동지역 3백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273가구가 응답해 91%의 응답률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