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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다 지웠다가...

사연과 신청곡
22-02-24 19: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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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썼다가 지웠다가...할말을 쓰려다 말다가.
이러고 있습니다....
 
오늘은 나이 지긋한 할머니가 제게 오셔서 근처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알려 달라며 물어 보더라구요...
아는 정보가 없어서 옆 부동산에 가서 물어보시는게 빠르다고 말씀 드리고  부동산 가보시라는 말을 드렸는데....
계속 같은 얘기를 반복하셔서....조금 힘들었습니다...   어른들에게 잘해 드리자 해서...
많이 참고 한 삼십분 이야기를 듣고서 보내 드렸습니다....가끔은..인내의 시간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맛.저녁들 하시고...쉬세요....저녁엔 춥네요....
 
이승환 & 텅빈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