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올해에도 섬 지역과
해상 접경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직불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습니다.
조건불리지역 직불제는
어업 생산성이 낮거나
국방상의 이유로 조업 제한을 받는 어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해 소득을 보전하는 것으로,
도내에서는 고성군이
지난 2020년부터 지원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5월 2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받으며, 이행 조건을 충족해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 가구당 80만 원을 지급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