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연곡천과 남대천에 어린 연어 120만 마리 방류

[앵커] 지난 2019년 고성과 속초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대형 산불은 강풍에 전선이 끊어지면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에 대한 형사 재판이 진행됐고, 오랜 법리 다툼 끝에 지난주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강릉시의회가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인사를 의결해 시행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소속 직원들의 근무경력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의회 소속 직원 4명을 오늘(21일) 6급 1명과 7급 3명으로 승진하고 임용장을 수여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이번 승진인사는 …

강릉지역의 레미콘 운송 단가 인상을 놓고, 노동단체들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전국건설사업노조 강원본부는 민노총에서 강릉지역 레미콘 업체에 운송단가 인상을 요구해 일부 업체에서 이를 수용했는데도, 전체 파업을 이어가 지역 경제에 나쁜 영향을 주고 …

삼척시가 상업용 공유재산 대부료와 사용료의 최대 80%를 감면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척시는 공유재산 심의회를 열어 상업 목적으로 공유재산을 빌린 임차인에게 1년간 최대 80%의 대부료와 사용료를 면해주기로 하고 피해 입증 절차 없이 일괄 적용할 계획입니…

동해시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들이 지난해 53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창업보육센터에는 입주한 36개 기업은 지난해 매출 53억 원, 지식재산권 출원과 등록 27건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동해시는 지난해 입주 기업을 돕기 …

태백시가 주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주거 급여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금액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주거 급여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 소득 45% 이하 가구에서 46% 이하 가구로 늘어나며, 급여 금액은 4인 가구 기준 최대 3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