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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2-20
[앵커]
강원FC가 강릉 홈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기분좋은 첫승을 올리며 시즌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해 강등 경쟁을 벌였던 성남과의
리턴 매치에서 이긴 건데, 최용수 감독은
상위 스플릿 진출을 시즌 목표로 밝혔습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부터 상대 성남을 몰아붙인 강원FC.
상대 골문을 부지런히 두드렸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고
후반 들어 오히려 상대에게 주도권이 넘어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외국인 공격수 디노가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고
경기 막판 김대원 선수가 추가골을 작렬시켰습니다.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개막전 경기에서 강원FC가 성남FC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배연환]
"리그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강원FC는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홈 경기장을 찾은 강원FC의 팬들은
지난 시즌 부진을 털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기대했습니다.
[이현정]
"작년에 저희가 상황이 많이 안 좋았는데 이제는
작년과 다른 경기력과작년과 다른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극적으로 1부 리그에 잔류한
강원FC 최용수 감독은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상위 스플릿 진출을 목표로 시즌을 치러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용수/강원FC 감독]
"상위 스플릿에 1차적으로 올라가는 게 저희 팀 목표고요. 목표 달성을 위해서상당히 힘든 불안 요소들도 많지만
일단 저희 팀은 상위 스플릿으로 가는 게
큰 목표이지 않나 싶습니다. "
시즌 첫승을 거둔 강원FC는 오는26일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개막 연승에 도전합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김종윤)
강원FC가 강릉 홈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기분좋은 첫승을 올리며 시즌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해 강등 경쟁을 벌였던 성남과의
리턴 매치에서 이긴 건데, 최용수 감독은
상위 스플릿 진출을 시즌 목표로 밝혔습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부터 상대 성남을 몰아붙인 강원FC.
상대 골문을 부지런히 두드렸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고
후반 들어 오히려 상대에게 주도권이 넘어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외국인 공격수 디노가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고
경기 막판 김대원 선수가 추가골을 작렬시켰습니다.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개막전 경기에서 강원FC가 성남FC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배연환]
"리그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강원FC는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홈 경기장을 찾은 강원FC의 팬들은
지난 시즌 부진을 털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기대했습니다.
[이현정]
"작년에 저희가 상황이 많이 안 좋았는데 이제는
작년과 다른 경기력과작년과 다른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극적으로 1부 리그에 잔류한
강원FC 최용수 감독은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상위 스플릿 진출을 목표로 시즌을 치러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용수/강원FC 감독]
"상위 스플릿에 1차적으로 올라가는 게 저희 팀 목표고요. 목표 달성을 위해서상당히 힘든 불안 요소들도 많지만
일단 저희 팀은 상위 스플릿으로 가는 게
큰 목표이지 않나 싶습니다. "
시즌 첫승을 거둔 강원FC는 오는26일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개막 연승에 도전합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김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