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지난 한주 종합운동장에서 운영했던
PCR 선별검사를 보건소로 복귀해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보건소 주차장 포장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일(21일)부터 PCR검사는 보건소,
신속항원 검사는 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각각 분리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열흘동안 강릉시의 하루평균
코로나 19 선별검사 건수는 4천여 건으로,
PCR검사가 40% 신속항원 검사는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 의심을 받아
PCR검사로 연결된 경우는 3%정도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