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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2-17
태백 지역 사회단체가
정부의 폐광 정책과
탄광노동자의 퇴직 보상금 축소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태백시 현안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석탄 생산 감소 계획을 통해
폐광을 앞당기는 정책은
공공기관의 기능 조정이라는 명분으로
광산근로자의 피를 말려 죽이는 것이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또 탄광의 퇴직 근로자에게 지급하고 있는
전업 준비금과 특별 위로금을 최대
25% 가량의 삭감 추진 정책에 대해서도
규탄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정부의 폐광 정책과
탄광노동자의 퇴직 보상금 축소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태백시 현안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석탄 생산 감소 계획을 통해
폐광을 앞당기는 정책은
공공기관의 기능 조정이라는 명분으로
광산근로자의 피를 말려 죽이는 것이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또 탄광의 퇴직 근로자에게 지급하고 있는
전업 준비금과 특별 위로금을 최대
25% 가량의 삭감 추진 정책에 대해서도
규탄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