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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2-16
레미콘 운반비 인상요구와
시멘트 가격 인상예고 등으로
도내 건설업계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해 원주지역에서
레미콘 운반비 인상을 요구하며
운송업자들이 파업을 벌인데 이어
이달 들어 강릉지역에서도
레미콘 운전기사들이
운반비 인상과 토요일 격주 휴무제 등을 요구하며
아파트건설현장을 상대로
파업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시멘트업체들이
시멘트 가격을 17~19%인상하겠다는 의사를
레미콘 업체들에게 전달하자
동해안 6개시군 레미콘업체 협동조합들은
시멘트 판매가격 정상화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하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시멘트 가격 인상예고 등으로
도내 건설업계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해 원주지역에서
레미콘 운반비 인상을 요구하며
운송업자들이 파업을 벌인데 이어
이달 들어 강릉지역에서도
레미콘 운전기사들이
운반비 인상과 토요일 격주 휴무제 등을 요구하며
아파트건설현장을 상대로
파업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시멘트업체들이
시멘트 가격을 17~19%인상하겠다는 의사를
레미콘 업체들에게 전달하자
동해안 6개시군 레미콘업체 협동조합들은
시멘트 판매가격 정상화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하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