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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2-15
양양 남대천 등 동해안 주요 하천에
어린 연어 1천 1백만 마리가 방류됩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는
내일(16)부터
양양 남대천 등 주요 하천에
지난해 돌아온 어미 연어에서 채란해 키운
몸 길이 4~6cm, 1g내외의 어린 연어
1천 1백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어린연어는 30~50일간 방류한 하천에 머물다
바다로 이동해 북태평양에서 2~4년가량 자란 뒤
다시 자신이 태어난 하천으로 돌아옵니다.
동해생명자원센터는 기후 변화 등으로
연어 회귀량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시스템 개선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동해안 어미연어 회귀율이 높아 졌고
어린 연어 생존율도
전년대비 156% 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린 연어 1천 1백만 마리가 방류됩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는
내일(16)부터
양양 남대천 등 주요 하천에
지난해 돌아온 어미 연어에서 채란해 키운
몸 길이 4~6cm, 1g내외의 어린 연어
1천 1백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어린연어는 30~50일간 방류한 하천에 머물다
바다로 이동해 북태평양에서 2~4년가량 자란 뒤
다시 자신이 태어난 하천으로 돌아옵니다.
동해생명자원센터는 기후 변화 등으로
연어 회귀량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시스템 개선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동해안 어미연어 회귀율이 높아 졌고
어린 연어 생존율도
전년대비 156% 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