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17억 원을 투입해
481㏊의 고사목을 제거하고
예방 나무 주사 등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강원도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역은 춘천과 원주, 동해, 홍천,
횡성, 정선 등 6개 시ㆍ군에 달합니다.
강원도는 감염목 1,058그루를 포함해
만 그루의 방제대상목을
3월 말까지 모두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또 감염목 주변과 우량 소나무림 316㏊는
예방 나무 주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