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서만 도내에서 벌써 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오늘(14)도 오후 6시까지 1,045명이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가 308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릉 157명, 춘천 122명, 동해 83명, 속초 80명, 삼척 76명, 태백 65명 등입니다.
어제 1,092명이 확진되면서 하루 최다 확진자를 경신한데 이어 또다시 천 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한편, 삼척시는 일부 부서를 제외하고, 매일 부서별 직원의 1/3 인원에 대해 재택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