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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2-14
MBC강원영동이 수차례 보도한
말레이시아 기업 MBI 투자 사기와 관련해
재편에 넘겨진
강릉지역 운영진 2명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제1형사부는
투자 수익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투자금 명목으로
투자자에게서 1억 5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MBI 운영진 A씨와 B씨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각각 징역 10월과 6월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앞서 이들 피고인은 지난해에도
다른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아
대법원에서 각각 징역형과 집행유예를
최종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강릉에서도 2천여 명이 MBI 투자와 관련해
수천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지면서
운영진에 대한 추가 고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기업 MBI 투자 사기와 관련해
재편에 넘겨진
강릉지역 운영진 2명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제1형사부는
투자 수익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투자금 명목으로
투자자에게서 1억 5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MBI 운영진 A씨와 B씨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각각 징역 10월과 6월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앞서 이들 피고인은 지난해에도
다른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아
대법원에서 각각 징역형과 집행유예를
최종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강릉에서도 2천여 명이 MBI 투자와 관련해
수천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지면서
운영진에 대한 추가 고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