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대비 산불 예방대책 추진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와 무속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당국이 특별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16일까지
산림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투입해
주민 계도와 산불 감시활동을 강화합니다.

특히,불을 사용하는 민속놀이를 계획하는 마을에서는
사전에 반드시 신고를 하고,
산불에 대비한 안전조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