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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2-11
정선과 영월 등 강원 남부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8구가 발견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어제(10일 ) 정선읍 봉양리와 신동읍 고성리,
남면 무릉리 야산에서 발견된
폐사체 5구가 최종 ASF확진 판정을 받았고
영월군에서 발견된 3마리도 검체 검사를 실시해
ASF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대 10km내 있는 삼척 1곳, 영월 2곳의
양돈 농가에는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겨울철 멧돼지 먹이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ASF발생도 늘어 도내에서 12월 102건,
지난달 125건, 이달 현재까지 39건 발생했고
정선군은 지난해 9월 첫 ASF발생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발생이 108건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8구가 발견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어제(10일 ) 정선읍 봉양리와 신동읍 고성리,
남면 무릉리 야산에서 발견된
폐사체 5구가 최종 ASF확진 판정을 받았고
영월군에서 발견된 3마리도 검체 검사를 실시해
ASF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대 10km내 있는 삼척 1곳, 영월 2곳의
양돈 농가에는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겨울철 멧돼지 먹이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ASF발생도 늘어 도내에서 12월 102건,
지난달 125건, 이달 현재까지 39건 발생했고
정선군은 지난해 9월 첫 ASF발생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발생이 108건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