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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2-10
대한석탄공사 노조가
정부의 석탄 감산 정책에 따른 폐광 반대와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결정했습니다.
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은 오늘(10)
원주 혁신도시 본사와 태백 장성, 삼척 도계,
전남 화순광업소에서 총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전체 노조원 670명 가운데 96.4%인 646명이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압도적인 찬성률을 보인
이번 투표 결과가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을 바라는
노동자들의 요구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조만간 구체적인 파업 일정을 확정한 뒤
강경 투쟁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혔습니다.
정부의 석탄 감산 정책에 따른 폐광 반대와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결정했습니다.
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은 오늘(10)
원주 혁신도시 본사와 태백 장성, 삼척 도계,
전남 화순광업소에서 총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전체 노조원 670명 가운데 96.4%인 646명이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압도적인 찬성률을 보인
이번 투표 결과가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을 바라는
노동자들의 요구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조만간 구체적인 파업 일정을 확정한 뒤
강경 투쟁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