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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2-10
강릉 사천항 근처 마을에
아파트가 신축되면서
마을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강릉 사천면 하평마을 주민 20여 명은
아파트 공사현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터파기 공사로
주택 벽면에 균열이 가는 피해가 발생했고,
주택과 인접한 아파트 위치로 인해
일조권과 조망권 등이
침해를 받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강릉시에서 제대로 된 공청회도 없이
일방적으로 건축 허가를 내줬다며
피해 최소화와 보호대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지상 20층, 414세대 규모 임대아파트가
건설 중입니다.
아파트가 신축되면서
마을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강릉 사천면 하평마을 주민 20여 명은
아파트 공사현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터파기 공사로
주택 벽면에 균열이 가는 피해가 발생했고,
주택과 인접한 아파트 위치로 인해
일조권과 조망권 등이
침해를 받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강릉시에서 제대로 된 공청회도 없이
일방적으로 건축 허가를 내줬다며
피해 최소화와 보호대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지상 20층, 414세대 규모 임대아파트가
건설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