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이
새학기 정상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재학생의 3% 이상 확진되거나
등교 중지자가 재학생의 15%를 넘어서면,
탄력적으로 학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특수학교와 전교생 100명 미만 학교는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하면서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등교 방식을 자체 조정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속항원 검사키트 15만 개를 확보해
이달 말까지 모든 학교에 보급하고,
학생 확진자와 격리자에 대해
학습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