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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2-09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가
어제(8) 회의를 열어,
납북 귀환어부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첫 진실 규명을 결정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건설호와 풍성호 등 납북 귀환어부 사건 4건에 대해
수사기관이
납북귀환 어부들을 영장 없이 불법으로 가두고,
구타·고문 등 가혹행위로
허위진술을 강요한 개연성이 상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국가가 납북 귀환어부들과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이들의 피해와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
형사소송법이 정한 바에 따라
재심 등의 화해 조치를 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어제(8) 회의를 열어,
납북 귀환어부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첫 진실 규명을 결정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건설호와 풍성호 등 납북 귀환어부 사건 4건에 대해
수사기관이
납북귀환 어부들을 영장 없이 불법으로 가두고,
구타·고문 등 가혹행위로
허위진술을 강요한 개연성이 상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국가가 납북 귀환어부들과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이들의 피해와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
형사소송법이 정한 바에 따라
재심 등의 화해 조치를 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