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릉지역 발전소 주변지역에 지원되는
기본지원금이 18% 감소한 것을 나타났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올해 발전소 주변지역 기본지원금 사업비는
12억 8천여 만원으로
지난해 16억여 원보다 3억여 원 줄었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의 영동에코발전본부가
발전연료를 석탄에서 우드펠릿으로 바꾸면서
신재생에너지의 주변지원금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강릉 에코파워 발전소가
내년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하면
강릉지역의 발전소 기본지원금 규모는
현재의 2~3배 수준으로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