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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생 2천명 감소.. 21개교 신입생 '0

2022.02.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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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2-02-08
올해 도내 초·중·고교 학생 수가
2천 명 감소하면서
학급 수도 57학급 감소했습니다.

올해 도내 초등학생 수는 7만 1천 7백명으로,
지난해 보다 6백여 명 줄었고,
중학생 수는 3만 8천명으로,
1백여명 늘어난 반면,
고등학생 수는 3만 6천명으로
1천 4백 명이나 줄면서
전체적으로 2천명이 감소했습니다.

학급 수는 초등학교 1학년과
동지역 중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가 조정되면서
모두 57학급이 줄었습니다.

한편, 신입생이 한명도 없는 초·중학교는
삼척 근덕초교 궁촌분교장 등 모두 21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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