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 주차장에 침수위험 알림시스템 구축

[앵커] 동해 바다의 치안과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의 직급이 상향됐습니다. 해상 치안 수요가 늘고, 대외적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16년 만에 직급이 상향됐는데 기관 위상이 높아지고 동해상 경비와 안전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

동해시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들이 지난해 53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창업보육센터에는 입주한 36개 기업은 지난해 매출 53억 원, 지식재산권 출원과 등록 27건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동해시는 지난해 입주 기업을 돕기 …

동해시가 저소득 새내기 성년에게 생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동해시는 희망 디딤돌 복지 사업의 하나로 저소득 성년에게는 50만 원, 보호 종료 가정 위탁 성년에게는 2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해당 가구는 다음 달 3일까지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복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이 망상2·3지구 호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 엠에스 글로벌리조트 주식회사와 망상2？3지구에 호텔과 리조트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0년 설날 동해시에서 가스 폭발로 7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펜션 운영자 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제1형사부는 업무상 과실 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각각 징역 5년과 징…

동해시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1,466억 원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합니다. 동해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돕기 위해 신속 집행 대상액 2,632억 원 가운데 55.7%인 1,466억 원을 상반기 내에 집행하기로 하고, 긴급 입찰과 계약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