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이달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방역 택시를 운영합니다.
방역 택시란
승객과 기사 사이에 가림막을 설치해 접촉을 최소화하고
운행을 마칠 때마다 소독 방역을 하는 택시로
이용 대상은 자가격리자와 밀접 접촉자, 확진 의심자 가운데
자차가 없거나 도보 이동이 어려운 시민 등입니다.
삼척시는 이달 안에 방역 택시를 최종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 방법은 코로나 검사를 받고 귀가하거나
자가격리가 끝난 뒤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기 전에
콜택시로 요청한 후 이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