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2022년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척시는 당초 2년 만에 정월대보름제를 대면 축제로 전환해
오는 20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감역이 확산됨에 따라
기줄다리기 시연과 술비놀이, 소규모 체험 행사 등을
모두 비대면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족 소원 쓰기와 사진 콘테스트 등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시민에게 배부할 예정이었던
부럼과 오곡밥, 복조리 등은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