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주 연장.. 먹는 치료제 대상 확대

강원도 민생사법경찰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한 달간 속초와 춘천에서 불법 미신고 숙박업소를 단속해 모두 13곳을 적발했습니다. 지역별로 속초 2곳, 춘천 11곳으로 대부분 사업자 등록증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숙박 예약사이트에서 영업해 연간 수천만 원의…

[앵커] 속초에는 과거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한 청호동 아바이마을 같은 실향민들과 그들의 문화가 많습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정상 개최되지 못했던 실향민 문화축제가 오는 17일부터 속초에서 열리는데 올해는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다양한…

속초시장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자가 시유지를 매각해 속초지역 난개발로 이어졌는데도 매각 사실이 없다고 말한 것이 허위사실이라며 민주당 주대하 후보 캠프에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혐의 없음 판단을 내렸습니다. 속초시 선거…

[앵커] 속초시는 최근 5년동안 급격한 도시 개발 붐이 진행되면서 자연과 거주 환경이 나빠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랑호에 설치한 부교도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의 연속선상에 있는데 , 이번 속초시장 선거 출마자들도 이런 문제는 공감했습…

만성적인 물 부족에 시달리던 속초시가 지난해 비상취수원 목적으로 개발한 지하댐과 암반관정이 강수량이 적은 올해 안정적인 취수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속초지역 강수량은 261mm로 직전 5년 평균 강수량 404mm의 64…

[앵커] 지난 25일 속초시장 후보자 법정 토론회가 MBC강원영동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대하 후보가 이병선 후보에 대해 과거 시장 재직 시절에 시유지를 민간에 팔아 속초에 난개발이 이뤄졌다고 주장했고, 이 후보는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답혔습…

어제 속초시장 후보자 TV토론회에서 이병선 국민의힘 후보가 시장 재임 시절 시유지 17,500평을 팔았다는 주대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발언에 대해 이 후보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한 건 허위사실이라며 주 후보 측이 고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후보 측…